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웅진 스타즈 (문단 편집) ==== 10-11 시즌 ==== 그리고 결국 개막 후 3연승을 질주했다. 온 선수나 원래 있던 선수나 모든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잘 해주고 있는 모습. 10월 23일 다음 상대는 같은 3연승을 달리고 있는 SKT. --[[김택용|그리고 누군가는 김명운의 매의 눈을 피하고 싶겠지]]?-- 10월 26일 SKT와의 맞대결에서 3:4로 패배 투톱 김명운, 윤용태가 각각 [[이승석]], [[도재욱]]과의 동족전에서 무너져 버렸다. 팀원들의 활약으로 에결까지 몰고 가는데는 성공했지만, 에결에서 SKT는 김택용을 내보냈고, 웅진은 [[김명운|코파는 기계]]가 아닌 김민철을 출전시키는 바람에 패배. SKT에게 패배한 것은 아쉽지만, [[신한은행 프로리그 10-11|10-11 시즌]] 웅진의 활약은 분명 심상치 않다. 흔히 [[잉여라인]]에 분류되어 있던 웅진 [[테란]], 줄여서 '''웅테'''라고까지 불리던 테란라인이 정종현은 떠났지만 대신 박상우라는 믿음직한 테란 카드의 영입으로 강화된 덕을 크게 보고 있는 듯 하다. 10-11 시즌 1라운드의 라인업은 대충 전통의 에이스 [[윤용태]], ~~8강전만 아니면 된다는~~ [[에결]]마저 업그레이드 된 저그 에이스 [[김명운]], 테란라인의 구세주 [[박상우(1989)|박상우]], 그리고 09-10 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던 [[김민철(프로게이머)|김민철]]로 구성되어 있으며, 그 외에도 백업카드가 남아있어 두터운 선수층을 가진 팀으로 손꼽히게 되었다. 이 두터운 선수층은 7전 4선승제로 바뀐 [[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|프로리그]]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게 된다. 덕분에 1라운드 전승인 SKT의 뒤를 이어서 7승 2패로 1라운드를 2위로 마감. 하지만 프로리그 09-10 시즌도 초반에는 고기국 포스로 잘 나갔다가 마지막에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설레발은 아직 일러도 한참 이르다. 결국 2라운드에선 전패중인데다가 특히 12월 15일 [[공군 ACE]]에게 '''4:0'''으로 패했다. ~~결국 [[내려갈 팀은 내려간다]]??~~ 그리고 12월 19일... [[kt 롤스터]] 전에서 감독인 [[이재균(e스포츠)|이재균]]이 삭발한 모습으로 나오긴 했지만 KT에게도 4:0으로 또 졌다... --어라? 이 스막 시발들이 왜 이영호 빼고 3승씩이나 했대?-- 선수층이 두터워 보이긴 하지만 프로토스는 윤용태, 저그는 김명운, 테란은 박상우 등을 제외하면 확실한 플러스 전력이라고 부를 만한 선수가 없다. 물론 아예 테란이 없던 시절보다는 낫겠지만, 김민철 - 임정현이 한상봉의 빈자리를 메꿀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할 문제. 그리고... 2라운드이던 2010년 12월 21일까지 무려 14세트씩이나 연패를 이어가며(최다 세트 연패 2위...) [[총체적 난국]]에 빠져 버렸다... 다행이도 [[하이트 엔투스]] 전에서 박상우가 [[이경민(프로게이머)|이경민]]을 잡고 15연패까지는 가지 않았지만, 결국에는 [[에이스 결정전]]에서 패배하면서 7연패까지 기록, 거듭되는 [[연패]]를 이어가고 있다... 하지만 2010년 12월 26일, 다행히 [[위메이드 폭스]]를 상대로 4:2로 승리 기나긴 연패를 끊고 승리를 거두었다! 그러나 12월 28일, [[STX SouL]]과의 대전에서 [[윤용태]]가 하루 2패를 당하며 7승 2패를 기록한 1라운드와는 180도 대조되는 1승 8패란 상당히 처참한 성적으로 2라운드를 마무리하고 말았다. 다음 [[위너스 리그|3라운드]]에서는 분발해야 할 듯. 1월 24일, [[SK텔레콤 T1/스타크래프트|SKT T1]]과의 [[위너스 리그]] 경기에서 웅진 공채 14기 직원 200명이 모조리 몰려와 대규모 응원을 펼쳤다. 웅진은 김민철과 김명운이 분전했지만, [[정명훈(프로게이머)|정명훈]], [[김택용]]을 넘지 못하며 석패. 단, 김택용이 [[먼치킨(클리셰)|먼치킨]] 포스를 보여줘서 김명운이 많이 까이지는 않았지만... ~~하지만 웅진 여직원들에게는 스코어만 보일 뿐... 아니, 그 전에 '''[[건설로봇|야, 퇴근이다!]]'''~~ 물론 10시 넘어서 끝났고, 그 때 되면 [[에스컬레이터]]가 모두 끊겨서 내려가는 데만 30분이 넘게 걸린다는 것은 애도. 참고로, 10-11 시즌을 앞두고 [[인도]]로 [[여행]]을 다녀오겠다며 잠시 팀을 떠나 있었던 김승현이 이날 팀으로의 복귀를 선언하였다. 총평하자면, [[한빛 스타즈]] 시절을 뺀다면[* 팀리그 최강 SKT T1을 잡고 우승했다!] 그 흔한 창단 효과조차 보지 못해 12구단 체제가 완성된 이후 이스트로, 공군과 함께 정규시즌 플레이오프를 밟아보지 못한 팀이다. 4라운드 초반인 2월 28일은 팀 내 많은 일이 있었던 날이었는데, [[이재호(프로게이머)|이재호]]가 [[MBC GAME HERO]]에서 [[이적]]해 왔으며, 동시에 김승현이 웅진 복귀 이후 8개월만에 공식전을 치렀고, [[임진묵]]이 이날 [[공군 ACE]]에 입대하였다. 그리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, 이 무렵에 테란 유망주 [[김우영(프로게이머)|김우영]]이 소리소문없이 은퇴하였다. 이후 2011년 3월 5일, 윤용태, 김민철, 이재호, 김명운 등이 총 출동하여 4:3으로 공군을 간신히 이기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. 박상우, 신재욱에 이어 이로부터 며칠 전에 이재호까지 영입했는데도 불구, 10-11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면 웅진 측에서 칼을 뽑을 거란 예상도 이어지고 있어 팬들은 더 불안에 떨고 있다. 4라운드가 끝난 후 저그 [[임정현(프로게이머)|임정현]]과 저그 코치 [[김상훈(1981)|김상훈]]이 kt 롤스터로 이적했다. '''[[2군]]이 없는''' [[위메이드 폭스]], 엔트리가 고정화된 [[MBC GAME HERO]]와 선수 수가 비슷한 수준이다. dlwogh의 [[토막(스타크래프트)|토막]] 극복과 --정형돈 테란-- 노준규 같은 신예 카드의 성장으로 테란라인은 차차 탄탄해지고 있다. 다만, 윤용태가 이 시즌에 심하게 부진하였던 것이 흠이었으며, 비단 윤용태 외에도 다른 프로토스 카드들인 신재욱과 김승현이 별다른 활약을 못 한 통에 이번엔 프로토스 라인이 완전 잉여화 중... 특히 공군전에서는 3토스가 모조리 전멸하면서 역스윕을 당하는 참사도 겪었다... 참고로 윤용태는 부진 끝에 2월에는 로스터에서 빠지는 수모까지 겪었었다. 그래도 6라운드를 거쳐서 팀 4위는 확정시키고 창단 이후 최초로[* 전 시즌 위너스 리그 포스트시즌과 한빛 시절의 포스트시즌은 논외.] [[포스트시즌]]에 진출했다. 포시 첫경기 상대는 [[삼성전자 칸]]. 1차전에서 4:2로 [[삼성전자 칸]]에게 패배. 웅진 [[저그]] 투톱 [[김명운]], [[김민철(프로게이머)|김민철]] 빼고 다 지고 말았다. 그러나 2차전에서는 당시 기세가 나쁘던 [[박상우(1989)|박상우]]가 활약하며 4:2로 승리. 그리고 3차전에서는 [[에결]]까지 가는 접전 끝에 [[김명운]]이 [[박대호]]를 잡으며 준플레이오프 진출, 준플레이오프에서는 [[kt 롤스터]]와 대결하게 됐다! 그러나 결국 준플레이오프에서는 2:1로 [[kt 롤스터]]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[[실패]]. || 이름 || 종족 || 승 || 패 || 승률 || || 김명운[* 다승 8위] || 저그 || 38승 || 30패 || 55.9% || || 김민철 || 저그 || 33승 || 25패 || 56.9% || || 윤용태 || 프로토스 || 23승 || 25패 || 47.9% || || 박상우 || 테란 || 22승 || 28패 || 44.0% || || 임정현[* 시즌 중 KT로 이적.] || 저그 || 15승 || 10패 || 60.0% || || 이재호[* 시즌 중 MBC에서 이적. 합산 성적 32승 24패.] || 테란 || 14승 || 8패 || 50.0% || || 신재욱 || 프로토스 || 7승 || 15패 || 31.8% || || 노준규 || 테란 || 4승 || 3패 || 57.1% || || 임진묵 || 테란 || 2승 || 4패 || 33.3% || || 윤지용 || 프로토스 || 1승 || 0패 || 100% || || 김성운 || 저그 || 1승 || 3패 || 16.7% || || 김승현 || 프로토스 || 1승 || 5패 || 16.7% || || 김우영 || 테란 || 0승 || 1패 || 0% || || 김영진 || 테란 || 0승 || 1패 || 0% || || 총 전적 || 개인전 || 161승 || 158패|| 50.5% || 시즌 종료 이후 박상우가 은퇴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